유아 치과 진료 필요성 및 치료

영유아의 치아는 6개월부터 나기 시작해서, 만2~3세때는 모든 유치가 다 나게 됩니다. 앞니부터 시작해 어금니까지 총 20개의 유치를 가지게되는데, 이때부터 관리 및 치과 진료를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유아의 따라 만2세에서 만4세에 첫 진료를 권장합니다. 또한 만 4~6세에는 영구치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영구치가 잘 나고 있나 확인도 필요한 시기입니다.

유치라고 하여도, 영구치와 해부학적으로는 다른게 없기 때문에, 충치및 치석도 생길수있습니다. 유치가 오히려 영구치보다 작기때문에, 작은 충치로도 치신경까지 염증을 초래할수있습니다. 치신경에 염증이 생기면 농양이 형성될수도 있고 그에따른 극심한 고통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심한경우엔 발치를 해야하는데, 유치가 영구치가 대체하기 전에 발치를 할경우엔 영구치의 맹출 (eruption)에 지장을 줄수있기때문에, 충치예방 및 관리가 필수입니다.

캘거리는 수돗물에는 더이상 불소 (Flouride)가 포함되지 않기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동반되지 않으면 충치가 쉽게 생길수있습니다.  불소포함 치약이나 치과의 Flouride 등으로 충치를 예방하는것도 필수입니다.

또 아이의 턱 성장및 부정교합을 검진하기위해서도, 치과 진료는 중요합니다. 부정교합은 원인은 여러가지 있는데, 그중에서 몇가지는 미리 예방할수있는 것이기때문에, 부정교합이 걱정된다면 치과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아이는 빠르게 성장하고 그에 따라 구강내의 성장도 역동적이기 때문에, 적어도 1년에 한번씩 정기검진을 받고, 필요한 치료가 있다면 제때에 하는것이 중요합니다.